대학내일1 2010년 4월 14일 오전 0시 54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20100414 일치감치 과제를 일요일즈음에 끝내고는 모처럼 자리에 일찍누웠다. 이번주 과제는 끝났어도 할일은 산더미다. 그치만 일단 과제라는 것이 일단락된것에 마음 한켠이 가벼웠다. 누워서 오던길에 도서관에서 들고온 대학내일을 찬찬히 봤다. 뭐, 늘 그렇듯 토익얘기에, 정치얘기에, 취업얘기에. 대학내일의 내용은 대부분이 취업내용 이긴한데 (여기에 글을 내는 대학생, 뿐 아니라 모든 대학생들의 관심사 1순위이기에.) 뭐 항상 그렇다 . 낭만이 없다는둥 어떻다는둥 이런 투덜거림이 섞여있다. 그러면서도 토익,취업광고는 참 많이도 싣는구나. 암, 다 이게 꾸준히 출판할수 있는 원동력인데. 취업을 위한 학원인 대학이라는 말들을 공익화하며 대자보를 붙이고 자퇴한 고대생을 담론한 페이지도 있었는데 경쟁이다 뭐다 하.. 2020. 8.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