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시스1 분리수거 안하고 살고 싶다 하이트진로에서 이글을 봤으면 좋겠다 우리집은 생수를 사먹는다. 원래는 브리타로 아리수를 정수해서 먹어서 식수를 해결했는데 작년부터 어머니가 유방암에 걸리신 뒤로 미네랄이 풍부한 물을 먹어야해서 짤없이 생수를 사다먹고 있다. 우리집 엘베없는 5층인데 물이 떨어질때마다 택배기사님들에게 죄책감이 든다. 어머니는 작은 석수병을 드신다. 항암치료 도중에는 손바닥 껍질이 다일어나서 물병을 깔수가 없다. 그래서 약 4~5개 정도를 이렇게 미리 까놓는다. 근데 미리 까놓은것을 표시하려고 라벨을 떼놓곤 하는데 이것이 너무나 일이 된다. 왜냐면 난 분리수거쟁이기때문에 플라스틱 병에 있는 비닐 라벨을 일일히 떼서 버린다. 2리터짜리는 좀 나은데 500미리는 진짜 너무 귀찮다. 끄트머리를 잡아서 떼는 것도 너무 귀찮아서 칼로.. 2020. 10.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