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폰추천1 젠하이저 pxc 550 2 리뷰 2006년 대학교 1학년때 구입한 젠하이저의 px200이 나의 첫 헤드폰이었다. 솔직히 말하면 좋은 음질로 음악을 듣고 싶어서 샀다기 보다는 임수정이 영화 ing에서 낀 헤드폰이 예뻐서 따라서 샀다! 쨌든 까만색 색상의 작은 그 헤드폰은 거의 10년동안 몇번이나 수리해서 잘 쓰고 있었는데 머리에 닿는 패드가 너무 너덜너덜해져서 이제 보내주자 하고 버렸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한두달전에 노이즈캔슬링 헤드폰에 엄청 관심이 생겨서 결국 모멘텀 3을 구입했는데 아웃도어용으로는 너무 무거워서 목이 찌그러드는 느낌여서 사자마자 3일만에 되팔았다. 그 당시에 pxc550도 고려했었는데 은색 실버링이 너무 취향이 아니여서 살수가 없었다. 근데 이번엔 2가 블랙으로 나와서 직접 청음해보고 셰에라자드가서 사왔다. 한 2주.. 2020. 2. 21. 이전 1 다음